티스토리 툴바

이선생의 블로그.

블로그 이미지
마음 속의 말들을 쏟아 내고 나면 기분이 좀 나아진다. 아직 배울 것이 더 많은 나. 안으로 안으로 끊임없이 갈고-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 보자.
by 레몬천재
  • 12,052Total hit
  • 4Today hit
  • 13Yesterday hit



성질이 확 치밀어 오를 때가 있다.
그러면 안되는데.

분명 나 때문이 아닌 다른 무언가의 이유 때문에 표정이 어두울 수도 있는데
마치 모든 것이 나 때문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서, 그게 더 짜증난다.

뭐- 시간 마다, 힘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만
그 힘든 이유는 매우 복합적으로 어떻게 손 쓸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
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것일 수 있지만
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코드가 통할 수는 없지만

그래도- 좀 즐거웠으면 좋겠다.

재밌으면 좀 좋아.


벌써 11월이 되었고
내일이면 수능시험을 쳐야 할 것처럼 싸늘한 날씨가 나를 괴롭히지만.
(아하! 임용시험 때문에 그 기운 때문에 추워지는 것인가!?)

그래도 나는 지속적인 수입이 있다는 것과
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과
두 팔 두 다리가 멀쩡하다는 것과
나의 고민을 감싸 줄 친구가 있다는 것이-

그리고,
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추억할 거리가 있다는 게 소중하다는 걸
좀 깨달아야겠다.


오늘은 다트를 해야지.
놓아 줄 것은 놓아 줘야지. 신경쓰지 말자.
TRACKBACK 0 AND COMMENT 0

Candle

ARTICLE CATEGORY

분류 전체보기 (216)
scrap (7)
since 2009.10.24 (5)
fuer mich (54)
fuer dich (117)
[교육] (1)
언어 (31)
지식개그 (1)

CALENDAR

«   2012/05   »
    1 2 3 4 5
6 7 8 9 10 11 12
13 14 15 16 17 18 19
20 21 22 23 24 25 26
27 28 29 30 31    

ARCHIVE